“나는 오래 전부터 천국의 가장 높은 의식 진동주파수 차원으로 상승했고 나는 개체화된 신 의식 그 자체다... 지상에서 살다가 깨달음을 얻어 이라는 ‘실체’를 보고... 사람들을 가르쳤던 모든 위대한 스승들도 그러하다... 그들은 모두 존재의 다음 차원으로 옮겨간 후 환생의 쳇바퀴를 벗어나서... 계속 올라간 끝에 자체의 관문에 이르렀다.” (214-215쪽) “환생의 쳇바퀴를 벗어나서 의 관문에 이르렀다”고 하는 것은 해탈하여 더 이상 윤회할 필요가 없다는 불교의 가르침을 연상시킵니다. 보다 중요한 것은 이 모든 스승들이 “그리스도 의식을 공유한다”고 하여서 이란 존재의 진리, 즉 우주의 근본 진리에 대해 깨달은 의식으로서 ‘편지’가 깨달음을 구하는 책이라는 점까지 감안하면 불교의 보살론과 근본 취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