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이든 행복이든 좋은 이웃이든 자신이 택한 삶에서의 성취든, 종교 지도자나 부자가 감히 바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크게 얻을 수 있는 여러분의 가능성은 엄청납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루어졌을 때 여러분은 그러한 기회와 능력과 영감이 모두 여러분 안에 계신 ‘아버지’로부터 온 것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136쪽) 이 글 앞에서 이자 조건 없는 사랑이며 창조하는 능력인 궁극의 실체, 거기에 가장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비유로 사용하는 ‘아버지’에게서 모든 부와 명예가 나오는 것임을 모르는 부자와 종교 지도자는 ‘아버지’의 능력이 그들을 지배하지 못하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이나 마찬가지로 비참하다고 합니다. 즉 부자의 경우 대부분 ‘육신에 매인 마음과 심정으로 자기만의 한정된 인간 의식으로 삶을 살기 때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