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의식 4

그리스도 의식

가 말한다: 이승 삶을 돌보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너희가 다음 차원들로 넘어갔을 때의 삶과 복지를 똑같이 돌봐야 한다. 거기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너희 의식이 밖으로 드러난 ‘존재’의 차원에 있게 될 것인데 이승에서보다 더 생생하게 그럴 것이다. 이승에서는 네 전반적 의식의 구조물로부터 너만의 환경을 만들어내지만 너희가 만나거나 함께 사는 이웃들의 환경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승에서는 네 독자적인 의식이 늘 만들어 내거나 끌어들이는 것보다 더 즐거운 환경으로 옮겨서 더 기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모순 때문에 결국 마찰과 불안이 생긴다. 사람들은 그저 편안하게 안주하거나 그들이 만나는 높은 의식을 견디지 못하고 편하게 느끼는 낮은 의식 환경으로 돌아..

보살과 궁극의 평형상태

제가 깊은 공부가 없지만 홍익학당 강의에 비추어보니 '편지'의 그리스도 의식이 보살의 최고 경지와 같습니다. 왜냐하면 보살에 관한 논의에서 9지 보살이 관정지 또는 법운지라 해서 최고 경지인데 그 위의 경지는 개체성이 사라진다고 되어 있습니다. '편지'를 잘 읽어보신 분은 알겠지만 그리스도 의식은 바로 9지 보살로서의 자의식이 있습니다. 그래서 꼭 궁극의 평형 상태에 들었다고 하지 않고 거의 접근했다든지 문 앞에 있다는 표현을 씁니다. 궁극의 평형은 바로 신 자체 또는 초신(Godhead)이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그곳은 개체성이 없는 일체이자 전부(Oneness)입니다. 그러니 그리스도가 성자로 개체성을 가지는 신이라고 말하면서 신성을 강조해봤자 화엄경의 9지 보살과 다름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지구의 미래와 대책

SF 영화 가운데 무엇을 보셨나요? 저는 아들 덕분에 인터스텔라를 보았고 집에서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오블리비언이라는 걸 보았습니다. 왜 이 얘기를 꺼내냐 하면 첨단과학과 (영화 만들 정도의) 대자본들이 지구의 미래에 대해 생각하는 게 패배주의적이며 비관적인 데다 오감에 아첨하는 좁은 의식에 사로잡혀 있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그럴수밖에 없는 게 저들은 지구 전체의 공동선보다 몇몇 기득권 위주의 사고를 하기 때문입니다. '편지'의 처방을 옮겨옵니다. "세계의식이 아버지 창조의식에 온전히 동조되면 인간의 완벽한 행복을 저해하는 모든 것이 사라져버릴 것임을 또한 깨달으라. 말라리아균을 지닌 모기도, 너희의 곡식을 쓸어가는 메뚜기도, 혹독한 기후도, 전염병과 바이러스와 생명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그밖의 모든..

지구의 균열

그리스도의 편지는 '그리스도 의식'이 기술하는 16개의 논설과 9개의 편지로 되어 있습니다. 경제를 지배하는 법칙은 희소성의 원칙이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에고 의식을 전제했을 때입니다. 우리 대부분의 사람이 우주 의식과 일치하여 살 때 우리 모두에게 충분한 풍요로움이 존재한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공유의 경제가 이것을 잘 설명하고 있다고 봅니다. 논설 1에서는 우리에게 닥친 위기를 감안할 때 많은 사람들이 하루빨리 깨달음을 이루어 우주 의식에 맞도록 살아야 한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즉 현대 과학 기술과 산업화로 인해 지구는 서서히 죽어가고 있다는 것과 에고의 사언행위가 바로 의식 에너지의 모습인데 에고의 사언행위가 똑같이 파괴적이기 때문에 사람들의 깨달음이 시급하다고 합니다. 현재 모든 상태는 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