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들을 읽어나가는 동안 영감을 얻을 수 있도록 간구하고 명상하고 기도하라. 그러면 ‘아버지’의 응답을 느끼게 될 것이다. 그리고 날마다 귀를 기울이고 있으면 ‘아버지‘의 ’목소리‘를 듣게 될 것이다. 이 ’목소리‘는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다. 자기 의지로 만든 장애물을 걷어내라. ’아버지 사랑 의식‘에서 곧바로 힘과 능력과 영감과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자신을 열라. 이 편지들을 읽고 또 읽어서 마침내 그것이 너희 의식 속에 스며들게 하라.” (207쪽) 이 편지를 공부하는 사람은 매일 명상하면서 신 의식을 보게 해 달라고 빌며 말씀을 해 주시라고 빕니다. 즉 신의 현존을 느끼고 그 빛을 보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 빛은 “전깃불의 빛이 아니라 의 본질 자체”입니다. 시공 안에서 오감으로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