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같이) 영광스러운 창조에 관한 놀라운 전망을 나는 보았다. 즉 우리가 진정으로 '지적인 창조력'과 '하나 되고' 정화된 통로가 되고 도구가 되면 우리 의식이 점차 상승하여 바로 '우주적 창조력'의 본성을 우리 마음과 심장을 통하여 표현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고 나면 '지상의 생명'은 실로 언제나 '천국의 상태'가 되고 우리는 영원한 생명의 상태로 진입할 것이다." (55쪽) 우리는 하늘에 있는 신이나 신전에 모셔진 신상을 숭배하듯 예수를 생각하는 게 아닌지 돌아봐야 합니다. 그리스도가 우리들처럼 20대의 과오와 실수, 한계를 느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어떻게 고뇌했고 드디어는 요한을 만난 일을 계기로 광야의 수행을 했으며 거기서 무엇을 깨달았기에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치유와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