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 창조와 생명의 양육 등) 이 모든 일은 , 즉 모든 생명체 안에 있는 이 수행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새든 동물이든 인간이든 간에 그 자식에 대한 어버이로서의 사랑을 목격합니다. 이 사랑은 어디에서 오는 걸까요? 그것은 우리 안에 있는 ‘아버지’의 , 즉 에서 나옵니다.” (110-111쪽) 나자렛에서 박해의 위협을 피해서 가파르나움으로 가서 가장 먼저 한 일은 치유의 기적이며 죽음 직전의 병을 고쳐줌으로써 사람들이 모여들고 모인 사람들에게 가르침을 베푸는 현장에서 하신 말씀입니다. 형체도 없이 인간 마음의 배후에서 그리고 인간 안에서, 마치 공기처럼 어디에든 존재하면서(무소부재) 지적으로 설계하고 배려하며 양육하는 , 인간의 마음과는 전혀 달라서 사랑 자체라고밖에 말할 수 없는, 오히려 사물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