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들의 삶 속에서 ‘아버지’가 끊임없이 행하는 이 을, 그것을 받는 사람은 의 선물로 여기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나는 알았다. 그들은 무감각과 열패감과, 좋은 일이 생길 수 없다는 믿음에 깊이 빠져서 삶에서 자기들만이 믿고 느끼는 것을 초월한 것은 아무것도 보지 못한다! 그리하여 그들은 스스로 만들어낸 지옥에 꽉 뿌리박혀 있다.” (128쪽) 고통의 근본 원인을 불가에서는 무지와 아집이라고 하는데 위 구절은 그와 같은 가르침으로 받아들여집니다. 존재의 진실과 존재의 우주적 법칙에 대한 무지에서 깨어난다면 들에 핀 꽃 한 송이에서 작용하는 ‘아버지‘ 또는 우주 마음의 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은 자기들만의 생각으로 세상 영화의 기준을 세워놓고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