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의식’이라는 천상 왕국을 뜻하는 ‘빛’을 향해 가는 여행에서 네 진짜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분명 고된 시련이 따르는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경이로운 환희의 순간도 겪을 것이고 너희와 신 의식 사이에 돌파할 수 없는 벽이 있다고 느껴져서 마음이 무겁고 감정이 이리저리 휩쓸리는 때도 있을 것이다.” (476쪽) 어제 인용한 부분부터 여기까지는 우리의 영적 여행에서 일어나는 일을 기술하고 있는데 묵상을 하다 보니 마치 제가 겪은 일들을 적어놓은 것처럼 느껴집니다. 명예퇴직을 하고 전원 생활을 한다고 지방에 내려가서 4년을 살았는데 그때까지 살던 관성대로 살았기 때문에 왔다 갔다 하는 감정 패턴에 휘둘렸습니다. 그러다가 투자금을 회수 못하는 상황을 만나서 어쩔 수 없이 과거 삶의 패턴에서 완전히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