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지각과 삶의 진동주파수가 상승하여 영적 차원의 진동주파수와 하나가 된 이들은 자신이 두 차원에서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들은 이 진실에 따라 살고 존재의 더 높은 주파수로 계속 진화해간다. 그들은 더 이상 인간의 신념에 매이지 않고 자신이 한계 없는 무한한 세계에서 살고 있다는 깨달음 속에서 산다... 자신의 열망을 제한하는 것은 자기 자신밖에 없다는 것을 더욱 확연히 알게 된다.” (456-457쪽) 앞에서 에고 프로그램에 대해 논했는데 우리가 매일 보고 만나는 세상, 특히 인공 영상과 사운드 일체는 우리를 에고 프로그램에 묶어두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무한 미디어’를 쓴 기틀린은 미디어를 간단히 요약해서 ‘할리우드와 코카콜라’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달리 말하면 앞에서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