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의 창조 차원’ 입구까지 진동주파수가 상승한 ‘개체 의식’은 , 즉 이 되는데 이 은 지고의 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표현하고 누리는 데 육신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는 것을 너희가 알기 바란다. 그것은 에고를 높이 초월하지 못한 이들이 경험하는 욕구와 욕망과 충동 따위가 없는 존재의 지극히 황홀한 상태다.” (205쪽) 교회 다닐 때 그리스도가 완전히 사람이면서 신이라고 배웠습니다. 하지만 그리스도의 신성에 대해서 그 전지전능함에 대한 생각이 압도적이어서 인성에 대해서는 잘 와닿지 않았다고 해야 할 것입니다. 이 책에서는 특별히 유월절을 기념하여 모인 최후의 만찬 전후에 있었던 일을 설명하면서 우리와 전혀 다를 바 없는 사람이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즉 죽음을 앞두고 제자들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