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너희가 종교적 신념과 상관없이 작은 그룹으로 모여서 이 편지를 일상생활 지침으로 함께 적용하기를 강력히 권한다. 할 수 있다면 각자의 프로그램을 벗어나서 자신이 진정한 영성에 대해 무지함을 기꺼이 인정하면서 자신의 삶을 영적으로 향상시킬 방법을 배우기를 강렬히 열망하는 그런 겸허한 마음으로 서로 모여서 함께하라.” (250쪽) 지금 세상은 진정한 영성에 대해 아예 관심이 없거나 좋게 해석하면 이미 다 아는 것으로 간주하고 돌아가는 듯합니다. 그것은 TV를 비롯한 매체들이 다루는 것을 보면 압니다. 우리 책도 언론 매체에 대해 세속 종교의 사도쯤으로 봅니다. 제가 인상 깊게 읽은 기틀린의 ‘무한 미디어‘를 요약하면 우리가 접하는 모든 인공 영상과 사운드는 헐리우드와 코카콜라라는 것입니다. 다시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