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나라와 삶 속 모든 사람들, 심지어 원수에게도 선의와 사랑을 방사함으로써 ‘아버지’-‘알라’-신 의식의 가호 속에서 살기를 애쓴다면 여러분은 결코 공격당하지 않을 것이며 슬픔을 알지 못할 것이며 인간 의식이 지어낸 그 어떤 불행과 우환을 겪지 않게 될 것입니다.” (237쪽) 이미 우리 책은 ‘존재의 근원’을 신, 알라, 야훼, 무한자, 지성, 신적 마음, 신 의식, 도(道) 등으로 부른다고 지적했습니다. 특별히 네 번째 편지부터 기독교에서 쓰는 ‘아버지’와 이슬람의 ‘알라’가 똑같은 신 의식을 지칭한다는 것을 강조하는데 그것은 세계 평화를 위해서 먼저 사람들의 의식을 바꾸려는 데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 책은 향후 천 년의 비전과 세계의 평화라는 큰 설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