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편지 공부 모임에서 자주 드리는 제 얘기를 적으려 합니다. 편지 만나기 전에 저는 사업 실패로 노숙자가 되기 직전의 위기의식을 가졌었습니다. 2015년말 이후 편지 말씀을 완전히 의지하며 하라는 대로 열심히 했습니다. 우여곡절은 조금 있었지만 편지 말씀대로 필요한 모든 게 채워지고 건강문제 인간관계 문제 등 모든 게 순조로와졌습니다. 아내도 일하기 때문에 소득은 거의 두 배가 되었고 6/1일로 아들까지 집을 얻어 분가합니다. 애들 직장도 모두 튼튼합니다. 저는 지금 실업급여를 받는 중인데 사업하는 동생이 손이 부족하니 와서 도와달라는 말을 오늘 들었습니다. 기도를 할 때 하수는 직장, 승진, 건강 등등 구체적인 기도를 하지만 편지를 공부하는 우리는 2014년 메시지에 있는 대로 '삶을 스스로 감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