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반대되는 모든 짝이나 인과를 넘어 모든 가능성을 비추는 영원하고 무한한 앎이 에 내재합니다. 계시는 자명한 것, 즉 모든 진리의 본성으로 저절로 드러납니다. 은 총체적이고 완전하여서 시간을 넘어 드러나며 따라서 언제나 현전(現前)합니다. 이것을 알게 하는 것은 (그 본질이 저절로 드러남으로써) 이해할 수 없는 것을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 능력입니다. 따라서 모든 것이 드러나 있습니다. 드러나지 않은 것과 드러난 것은 하나이며 같습니다. ---*---진리란 철저한 주관성입니다. (분리된 "자아"의 "실체"라고 상상하는 것을 포함해서) 이원성의 환상이 사라짐으로써 의 상태만 남습니다. 이 란 참나라는 의 드러남입니다.---*---와 창조된 것 사이에 분리는 없습니다. 모든 것이 스스로 창조되는데 그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