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속에 한 알의 씨앗, 즉 가장 절실한 목표에 대한 완벽한 계획을 지니고 그것이 자라 완벽한 결실을 맺을 수 있다는 것을 아무런 의심 없이 알면 여러분은 그 놀라운 씨앗이 자기만의 고유한 생명을 띠고 당신 삶 속에 곧바로 모습을 드러내는 것을 목격하게 될 것입니다.” (180쪽) 위 말씀 전후해서 겨자씨의 믿음과 산을 옮기는 믿음에 대해 해설이 붙여집니다. 즉 겨자씨의 비유를 한 것은 믿음에 크기가 있다는 것을 말하는 게 아니라 씨앗이 자신을 아는 것과 같은 강렬한 앎을 가진다면 무엇이든 절대적 법칙으로서 구현된다는 것을 말한 것입니다. 또 옮겨야 할 산이란 삶 속에서 길을 막아서 뜻하는 일이 이루어지지 못하게 하는 우리들의 생각을 말한 것이라고 합니다. 종교적 신화나 교회의 가르침이 아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