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 의식’을 향해 올라가는 영혼의 여정에서 의미심장한 교훈을 얻을 수 있도록 사람들은 다양한 인종의 다양한 사회계층으로 환생한다는 것은 ‘하나의 사실’이다... 자각을 하든 말든 삶의 조건을 향상시키려고 애쓸 때 너희는 동시에 더 높은 영적 의식의 차원에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용서하라’, 그 오랜 세월 지상 삶을 이어온 너희 영혼의 여정에서 너희가 진정으로 알고 있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너희는 자신이 전생에 무슨 짓을 했는지 모른다.” (568-569쪽) 책은 마지막 부분에서 인종차별 문제와 환생을 연결해서 논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세 번째 밀레니엄에서 인류가 해결해야 할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가 받은 생명 자체는 사라지지 않고 모습만 바꿀 뿐이라는 가르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