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으로 좋지 않은 체험을 해왔다면 내면의 의식 상태를 살펴보고 어떤 종류의 부정적 기대가 너희 잠재의식을 사로잡고 있는지 알아내라. 또 다른 사람들에 대해 어떤 태도와 느낌을 견지하는지 찾아내라. 항상 존재의 법칙과 조화 속에서 살고 있는지? 삶의 모든 차원, 즉 네가 체험하는 낱낱에 대해 ‘조건 없는 사랑’을 표현하는지? 모든 생명체 속에 있는 ‘영혼의 빛’을 볼 수 있는지, 아니면 그들의 어두운 면인 에고 충동만을 보는지?” (547-548쪽) 신적 차원의 환희와 신명을 느끼며 살지 못하는 사람은 내면에서 그 원인을 찾으라는 말씀입니다. 무엇보다도 다른 사람들에게서 느끼는 것들은 모두 자신의 내면에 있는 것을 비춘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저는 은퇴 후에 생활비를 버는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이 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