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고교 동기들과 카톡을 하다가 한 친구에게 "자네가 민주당 지지한다고 핑크당 지지하는 동기들이 왕따를 시키면 친구라고 할 수 없지"라는 말을 해놓고 금방 역지사지를 하였습니다. 즉 직장 동기 하나가 우리 정부 정책을 마구 비난하기에 마음으로부터 멀리 하던 상태였거든요. 반성하는 마음에 바로 전화해서 제법 친구다운 감정을 넣어 회 살테니 한번 놀러오라고 했습니다. 직장 동료로서 유일하게 연락하며 지내던 친구였거든요. 또 저녁엔 현재 모든 상태는 신적 완전성의 표현이며 내가 체험하는 모든 것은 100% 내 책임이라는 가르침을 묵상하다가 제 아이들 관련해서 저의 몇가지 중대한 과오에 대해 부모 탓하고 교회 탓하던 게 있었습니다. 거기에 대해 반성하고 100% 제 책임을 인정하고 호포노포노 기도를 열심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