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돌아볼 때 우리 본성이 체험하는 것이 수많은 두려움으로 막혀 있는 것을 알게 되면 내려놓기 방편을 이용하여 부정성이란 구름을 내버림으로써 우리 안에 있는 사랑을 다시 발견할 수 있다. 내면에 있는 이 사랑을 다시 발견함으로써 우리는 행복의 참 원천을 다시 찾을 수 있다. (95~96쪽)-- 파산과 해고의 두려움으로 매일 쫓기다시피 3년여를 보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의식, 무의식적으로 부정성을 내버리기 위해 악전고투했습니다. 아마도 그 원동력은 제 안에 내재하는 무조건적 사랑이라는 실재가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그 어떤 어리석은 짓이나 무모한 짓에도 불구하고 매번 바닥에서 건져내고 보호해 온 '침묵과 고요의 무한한 바탕'이 분명 있었습니다.세상은 근본적으로 에고 원리에 따라 구축되어 있습니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