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하리지 말씀을 옮기다가 그분이 사람들을 보통 사람과 인도말 'jnani(발음을 모릅니다만 깨달은 자를 뜻하는 것을 압니다)'로 나눈 것을 저는 중생과 보살로 옮겼습니다. 결국 인도 사상이 중국울 거쳐 진화한 것이 한국 불교입니다. 한편 오늘날 마하리쉬 님과 마하리지 님을 비롯한 인도의 스승들이 서양에 널리 전파되어 영미 영성가들 다수가 인도 영성을 따르고 있습니다. 그래서서 현대 서양 영성을 우리 불교로 잘 풀어내면 다른 케이 컬처처럼 케이 영성이나 케이 철학도 가능할 것이라고 느낍니다. 각설하고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크게 나누어보면 죽음에 대해서 거기에 직면해서 생각할 일로 치고 세상 일에만 몰두하면서 사는 사람과 어떤 계기로 죽음의 문제를 먼저 해결하고 살아가려는 사람으로 나눌 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