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편지''논설 12'는 풍요 이상의 삶이 무엇인지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참으로 영성의 길을 가지 않으면(즉 모든 존재에 형상과 의식을 부여하는 '그것의 실체[the Reality of That]'를 찾지 않으면) 에고의 지배적 권세 때문에 추락하여 자유치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에고는 의식을 오직 자신의 행복과 생존에 몰두하게 하여 인간의 지각과 시야를 좁히기 때문입니다. 종교적 인식 또한 제한적인데 왜냐하면 그것은 소아를 넘는 비전을 제시하지만 원죄론과 죄의 사면권 등으로 교회 출석자들을 구속하기 때문입니다. 행복, 성공, 건강 등은 이미 우리 안에 새겨져 있기 때문에 올바로 구하기만 하면 모두 실현되는 것입니다. 조상때부터 전수된 심리구조, 믿음과 의견 등이 그것을 가리고 있을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