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떤 이상적인 인간상, 혹은 성공한 모습을 그리고 '드라이브'를 걸어 노력해봐야 전혀 그렇게 될 수 없다는 것을 체험했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은 바로 에고로 에고를 다스리려는 것이어서 결국 에고놀음이기 때문입니다(복성서 2절, 以情止情 是乃大情也). 결국 스승들이 공통으로 말씀하시는 대로 내면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인용해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황홀경을 찾아낼 곳은 너희 내면이다. 거기에서 너희는 다시 한번 '자신이 누군지' 기억해낼 것이고, 거기에서 너희는 다시 한번 자기 외부의 어떤 것도 필요로 하지 않음을 체험할 것이다. 거기에서 너희는 나와 닮은 꼴로서 너희 형상을 보게 되리라. 그리고 그날이 오면 너희의 다른 모든 필요는 사라지리니 마침내 너희는 진실로 사랑하고 진실되게 사랑할 수 있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