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내가 삶을 허비하고 있었음을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히 깨닫게 된 때가 내게 있었다고 이야기해주었다. 나 자신의 변화를 갈망하여 삶을 새롭게 시작하는 출발점으로서 세례 요한에게 가보아야겠다는 강한 충동을 느꼈었다는 것을 말이다. 나는 세례받는 동안 그리고 광야에서 보낸 6주일 동안 일어난 일을 설명해주었다. 이제는 내가 아버지라 부르는 '실재'를 보여준, 깊은 계시와 깨달음을 얻는 동안 내 이전 생각과 신념과 태도와 자만심과 반항심이 서서히 의식 속에서 깨끗이 지워져간 과정을 이야기했다.나는 아버지의 본성에 대해 설명하고 이 '신성한 본성'에는 '신성한 뜻'도 포함되어 있음을 설명했다. 나는 그릇된 사고와 행동으로 자기 안에 있는 '아버지'로부터 자신을 차단한 것도 인간 자신이며 먼저 회개하고 그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