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전의 호킨스 저서가 깨달음과 영성에 관한 깊고 높은 경지를 기술하였다면 '방하착(Letting go)'은 우리 일상의 아주 세세한 부분에 대한 조언을 담으면서 결국 소아를 버리고 깨달음의 길로 들어서게 한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최근 제 경우에도 딱 맞는 내용이 있어서 옮깁니다. ― 사람들은 보통 분노를 바람직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억압함. 하지만 억압한 것은 그 에너지이기 때문에 그것을 시인하고 처리하지 않으면 건강과 전반적 진보에 해로운 결과를 초래함. → 분노의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보아 우리의 꿈과 행동에 유익한 방향으로 점화하는 것임. 예로서 불쾌한 상사에 대한 분노를 건설적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우리의 실력을 입증할 프로젝트를 해낸다든지, 승진 또는 타부서 이동을 추진함. 또는 다른 직장을 알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