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종심소욕불유구'로 가기 위해, 유교와 불교 및 기독교 영성을 공부합니다.
목운

공지사항

최근에 달린 댓글

글 보관함

calendar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말세와 그리스도 재림

2015.10.29 07:26 | Posted by 목운

다시 거론하면 논설(articles) 부분은 번역본에 없지만 '편지'를 요약해주고 편지 읽기를 안내하기도 하기 때문에 원문을 다운받아 틈틈히 읽어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마지막 16번 논설을 요약해 보겠습니다. 불교에서도 시간이 갈수록 불법에서 멀어져 말법 시대를 만나게 된다는 말이 있고 기독교에서 그리스도의 재림은 말세와 연계되어 거론됩니다. 이 글에서도 지금 세상이 극단적으로 어두워져서 빛의 아이들이라면 차마 견딜 수 없는 지경이기 때문에 '편지' 형식으로 그리스도가 재림하셨다고 합니다.


『세계는 지금 거의 어둠에 싸여 있다. 우선 어린이들에게 일어나는 일을 보자. 조기에 사춘기에 도달해서 본성상 성적 호기심이 생기는데 책과 방송 오락물에 깊이 사로잡혀 있다. 이런 산업으로 부유해지는 자들에게 외쳐야 할 것이다. "더 이상 폭력, 도착증, 공개적 섹스, 계속되는 싸움질을 그만 보여줘라. 우리 영혼의 근원인 평화와 기쁨으로 돌아가길 간구한다."


오늘날 무의식중에 또 순진하게 어린이들이, 이기적이고 성욕에 찬 자들에게 꼬임을 당하여 성도착증의 그물에 빠져든다. 네가 빛의 아이들이라면 이 어린이들이 성인들의 성적 환상과 애갈을 충족시키는 데 이용되는 것을 보고는 밤에 잠을 못잘 것이다. 이 어린이들은 유아기를 빼앗겨 정상적 감정 발전에 중대한 시기를 잃어버리기 때문에 결국 바라지 않던 극단적 상태에 빠져 가슴 깊은 절망에 빠질 것이다.


너희가 빛의 아이들이라면 그들의 고통이 네 것인양 느낄 것이다. 약자와 어린이들에 가해지는 이 끔찍한 침해에 대해 모든 힘을 다하고 마음과 영혼을 다해 떨쳐 외칠 때까지 네 양심은 쉬지 못할 것이다. 너희 세계는 이기심과 생명경시로 가득하다. 즉 심리적 감정적 진동주파수가 총체적으로 무겁고 무겁고 무거워졌다. 대로마다 위험이 가득하고 체증으로 인한 분노, 남의 재산을 시샘하는 노상강도, 성적으로 남을 지배하고 통제하려는 집요한 포식자로 가득하다. 그리스도가 재림하지 않을 수 없는 말세 현상이 곳곳에 가득하며 빛의 자녀들이라면 어찌 그들이 번성하도록 보고 있기만 하겠느냐?』


'그리스도의 편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지막 관문, 용서 등  (0) 2015.10.30
영적 수행의 공통분모  (0) 2015.10.29
말세와 그리스도 재림  (0) 2015.10.29
의식 지도와 멸정복성, 방하착  (0) 2015.10.27
지상에서의 천국의 의미  (0) 2015.10.27
풍요 이상의 삶  (0) 2015.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