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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심소욕불유구'로 가기 위해, 유교와 불교 및 기독교 영성을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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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설은 편지의 메시지를 요약 강조해주고 편지 읽기를 안내해줍니다. 그동안 빼먹은 13~15를 요약해 보겠습니다.


[13] 모든 체험은 습관적 생각과 말이 드러난 것이다. 생각은 타고나는 파동이고 행성 차원의 파동이기 때문에 잘못된 사고 틀과 말을 바꾸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편지에 있는 그리스도의 길을 꾸준히 충실히 따르면 성공이 보장된다. 생명력이자 초월적 권능인 신의식이 마음에 들어와서 조용히 우리를 변화시켜주기 때문이다. 그러니 명상을 하고 신 의식에 마음을 열고 그 치유와 안내, 영적 통찰을 받아들여라. 믿음으로 구하는 일은 반드시 이뤄진다. 참된 행복과 영적 안전이 하자없는 방법으로 네 모든 필요를 참으로 충족시켜 줄 것이다.


[14] 원수를 용서하라. 그것이 어렵다면 기도와 명상을 통하여 신 의식에게 도움을 구하라. 이라크 전쟁을 부추긴 교회들의 예배행위를 보아라. 용서가 없는 곳에는 인과응보의 보복만이 있을 것이다. 크든 작든 어떤 식으로든 너를 해친 자를 용서하라. 에고 때문에 어려우면 증오와 복수심을 신 의식에게로 가져오고 그 권능으로 도와 달라고 빌어라. 어떤 경우든 그리스도가 말하는 진리를 직접 듣고 그 길을 따라라.


[15] 은둔자가 신 의식에 잠시 쉬면서 환희를 누릴 수 있지만 거기에 머무는 것은 도피다. 우리 삶의 진정한 목적은 우리가 의존하는 신성을 생각과 말, 행동과 욕망으로 표현하는 데 있다. 꾸준히 명상하고 부정적 생각을 청소하며 일상에서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친절히 대함으로써 그 목적을 이룰 수 있다. 가장 낮은 자와 고관대작, 대부호를 똑같이 사랑하는 것은 굉장한 기쁨이다. 그것은 신적인 일이다. 우열에 대한 분별이 없는 마음 상태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누군가에게 모욕당할지라도 그 말과 행동 뒤에 있는 신성을 본다는 것은 영이 크게 해방된 자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에고로써 에고를 극복할 수 없다. 편지 5~8(특히 편지 6의 21-24쪽[번역본 388~399쪽])의 신 의식에 대한 깨달음에 이르러야 가능하다. 그 의식이 네 마음과 심장을 채울 때 새로운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이것이 땅 위에서의 천국이라고 말할 때 내가 의미하는 바다.


주) 제게 인상깊은 것은 '논설 15'가 대승불교의 가르침, 그리고 호킨스 박사 가르침과 완전히 같다는 것입니다. 하긴 거의 모든 영성적 가르침에 공통하는 것입니다. 즉 참나의 도움으로 에고를 비워냄으로써 이원성의 감옥을 벗어나 세상을 가운처럼 걸치고 하화중생하며 나아가는 것, 그것이 삶의 목적이라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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