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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너희가 믿으면...

그리스도가 말한다: 나는 너희 모든 골칫거리, 좌절, 한계가 이미 네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우치도록 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마다 내 기록자를 통해서 너희들 식으로 말해주기 위해 내려온다. 그 원인은 너희에게 고착된 성격에서 너희 생각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 삶에서 너희가 체험하는 모든 것은 너희의 습관적인 생각과 말이 드러난 것이다. 많은 이들이 ‘권능’에 대해 말하지만 너희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진리를 말해주려고 나는 노력하고 있다. 그것은 말 그대로 너희 삶, 건강, 소유, 인간관계와 행복을 조성하거나 망친다. 인간관계에서 더욱 건설적이고 행복하게 살도록 사람들이 그들의 인식, 태도, 생각, 언행을 바꾸는 일을 도와주려는 아주 인기 있는 토크 쇼가 있다. 사람들은 잘못된 사고 습관과 ..

12. 풍요 이상의 삶

그리스도가 말한다: 내가 팔레스타인 땅을 걸을 때 말했다. ‘나는 너희에게 풍요 이상의 삶을 가져다 주려고 왔다.‘ 기독교도 가운데 누가 이 말을 참으로 이해했는가? 너희 인간의 마음에 풍요 이상의 삶이란 더 힘 있고 생기 있으며 건강한 것, 어쩌면 부자가 되는 것을 의미할지 모른다. 그러나 생명 자체가 개별화한 내 관점에서는 이 순간 너희 인간 의식을 훨씬 뛰어넘는 무엇을 의미한다. 그래서 나는 지금이 내가 팔레스타인에서 유태인들에게 보여주려 했던 궁극의 진리를 너희가 일별할 수 있는 고차원의 영적 의식으로 너희를 드높일 적당한 때임을 알고 있다. 풍요 이상의 삶! 이 말을 처음 할 때 나는 너희 인간의 인식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밝히려고 했다. 실상 너희가 아직 참된 영적 도정에서 모든 피조물에 형태를..

11. 그리스도 의식

가 말한다: 이승 삶을 돌보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너희가 다음 차원들로 넘어갔을 때의 삶과 복지를 똑같이 돌봐야 한다. 거기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너희 의식이 밖으로 드러난 ‘존재’의 차원에 있게 될 것인데 이승에서보다 더 생생하게 그럴 것이다. 이승에서는 네 전반적 의식의 구조물로부터 너만의 환경을 만들어내지만 너희가 만나거나 함께 사는 이웃들의 환경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승에서는 네 독자적인 의식이 늘 만들어 내거나 끌어들이는 것보다 더 즐거운 환경으로 옮겨서 더 기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모순 때문에 결국 마찰과 불안이 생긴다. 사람들은 그저 편안하게 안주하거나 그들이 만나는 높은 의식을 견디지 못하고 편하게 느끼는 낮은 의식 환경으로 돌아..

이상적인 직업 또는 배우자

아침에 이상적인 직업에 대한 얘기를 읽고 공유하면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이 말은 배우자에게도 그대로 적용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공유해 볼까요? 『사람들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라"고 언제나 말합니다. 하지만 이게 아주 이상적인 조언은 아니죠. 딱 맞는 직업이란 언젠가는 좋아하게 되고, 대개는 늘 견딜만하며, 생활비가 나오는 직업입니다. 매일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가진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People always say, "Make sure you get a job doing what you love!" But that isn't the best advice. The right job is the job you love some days..

단상 2016.01.25

신비주의 영성의 공통점

종교에서 어느 종파에 속하냐 하는 것을 '디노미네이션'이라 하는데 쉽게 말해서 커밍아웃이죠. 제 경우 무종교, 무종파라 했는데 커밍아웃 하자면 학술용어론 신비주의입니다. 신비주의에는 마이스터 에카르트를 위시한 기독교 계열, 플로티누스를 위시한 철학적 노선, 카발라-조하르에 명시된 바의 유태교 계열, 도교와 천부경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유불선 계열이 있는데 이제까지 제가 공부한 깜냥으론 그 핵심이 모두 같습니다. 이들이 같은 이유는 인간성의 근원이 같은 데다 그 체험을 전한 분들의 체험이 같기 때문입니다. 그 체험을 지칭하는 용어로 신체험, 깨달음, 견성 등등으로 갈릴 뿐입니다 (물론 깨달음에서도 상승방향으로 여러 단계가 있으므로 진술이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일단 공통 요점을 적시해보면 (1) 인간성(..

단상 2016.01.24

10. 의식 에너지

‘너희 의식이 분열되지 않도록 하여 온전하게 지켜라.’ 가 말한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편지 이후 기술된) 의식의 참된 본성과 너희만의 고유한 의식의 참된 본성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너희 건강과 인간관계와 인생의 성공, 그리고 행복에 있어서 가장 크게 중요하다. 너희가 것이 너희 삶에서 체험하는 것을 전적으로 결정하는 ‘의식 에너지’라는 것을 완전히 파악해야 한다. 그것은 너희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과 너희가 행하는 것의 배후에 있는 추진력이다. 그것은 너희가 그 위에다 너희 삶을 구축하는 바탕이며 너희 일상생활에 추동력을 제공하는 힘의 저장소이기도 하다. 그것은 이 순간 너희 영혼을 초월하여 너희가 모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이 순간 너희가 될 수 있고 행할 수 있는 최대한의 범주이다. 너희 의식..

9. 인간의 사랑이란 실망을 줄 뿐

: , , 만이 치유와 복지, 번영과 참된 성공, 그리고 행복의 길이다. 이런 식으로 에 대해 말하면 너희가 그것을 성인인 양하거나 감상적으로, 혹은 ‘하느님’을 기쁘게 하자는(아니면 ‘하느님’ ‘마음에 들자’는) 권고로, 아니면 ‘부도덕한’ 사람에 반대되는 ‘선량한’ 사람이 되자는 것으로, 여길 것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런 것은 너희 조부 세대가 생각하는 방식이다. 내가 팔레스타인에 살 때나 그 이후 언제든 너희가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려고 그런 말을 한 적이 결코 없다. 그것은 내가 이 땅에서 가르친 것을 유태인이 왜곡한 것이다. 그런 해석은 가급적 빨리 내다 버려야 한다. 그런 생각들이 너희의 내적 인식과 영적 관점을 흐린다. 그것들 때문에 구도자들이 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로 인해서..

8. 언제 잠에서 깨려는가?

지난번에 말할 때 나는 내 기록자의 마음을 통해서 최대한 뚜렷하게 말했다: 사람들에게 사랑의 신, 희생제물이 필요없는 을 가르쳤다고 해서 나 예수가 세상의 평화에 위협적 존재가 되고 로 비추어졌다는 진실을 언제 받아들이려는가? 유태인들이 ‘동태복수’를 가르쳤고 그들의 이 ‘이교도’들에 대항해서 성전을 벌이도록 했다고 가르치는 동안, 나는 사람들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데는 가 핵심적이라고 가르쳤다. 참된 그리스도인 나는 깨끗하지 않은 컵을 우려할 게 아니라 마음과 입에서 나오는 것을 주의하라고 가르쳤다. 통찰력과 이해력이 있는 사람은 내가 다시 와서 이 단순한 주제를 확대하여 이 행성과 자신들을 총체적 재앙에서 구하기 위해 매우 긴박하게 요구되는 삶의 원칙을 가르쳤는지를 설명하고 있다는 것을 알 ..

7. 내 참된 소명

는 말한다: ‘나는 너희 삶이 얼마나 심하게 어려운지 안다. 내가 지구에 속한 진동과 접속하기 위해 기쁨의 영적 고원에서 내려오자 내 안의 의식변화를 직접 느꼈고 내 영혼에 전해지는 무겁고 짐스러운 압력과 너희들 생각이 전해졌다. 내가 이천년 전에 지구에 왔을 때 내 소명은 부분적으로는 이단적이고 부분적으로는 신비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계몽시키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열렬히 믿건만 결코 그런 식으로 존재하지 않는) 여호와라는 유일한 신의 선민이라는 생각에 물들어 오만하고 그 믿음이 확고했었다. 예언자들은 어떤 초월적이고 영적인 의식에 대한 자기들의 신비적 인식을 설파했다. 그들은 이 을 묘사하기 위해 상상력 풍부한 언어를 사용했다. 그들은 위대하고 장엄한 모습을 마음에 그렸다. 그들은 또 상실..

가톨릭의 허구

'그리스도의 편지'라는 책은 가톨릭의 가장 거창한 뻥을 뻥일 뿐이라고 말해줘서 좋습니다. 성찬에서 빵과 포도주가 '리얼리' 빵과 포도주가 된다는 것은 식인 행위의 재현일 뿐이죠. 그것은 제자를 비롯해서 사람들이 오래 기억하도록 그리스도가 꾀를 내어 '상징'임을 강조하고 반복토록 한 것뿐입니다. 교회 전례와 많은 교리가 그런 식으로 세뇌 도구로 기능합니다. 그러니 히틀러 치하나 왜정 치하나 박정희-전두환 치하에서도 유지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일부만 퍼오는 것이 맥락의 전체를 왜곡할 위험이 있지만 인용합니다. "궁전에서 살면서 엄청난 부와 세속적 허례허식 속에 특권을 누리는 교황과 추기경의 거대한 위계조직이 뒷받침한다는 이유만으로 2천년간이나 말도 안되는 신앙을 받아들이도록 마음을 프로그램할 수 있다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