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 존재와 의식능력의 밑바탕이 되는 절대적 주관성입니다. 신은 시간, 장소 또는 인간의 성질 등 모든 것을 뛰어넘어 있습니다.---*---신에 대한 에고의 감각과 대조적으로 참나의 은 우리 존재의 바로 그 중추로서 신이 드러난 것입니다. 에서 나오는 사랑은 개인을 초월하며 무한한 평화, 무한한 안전, 영원한 보호로 체험되기에 두려워할 무엇으로 상상하는 "종말"이란 게 있을 수 없습니다. 이기도 한 신은 완성이란 환희로 가득차 있습니다. 사랑은 신의 "특성"이 아니라 바로 신의 본질입니다. ---*---우리가 언어로 ""나 ""나 ""나 그 무엇으로 신을 생각하든지 아무 상관없습니다. 즉 신은 그 어떤 고정관념이나 그 어떤 특성으로도 한계지을 수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신은 양자택일이라는 이원성에 지배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