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할 때 체험자 자신에게 체험되는 그것이 진아임을 알 때를 깨달음이라 한다. 깨달음은 무언가에 대한 체험이 아니라 알아짐이다. 사람들은 무언가 영원하고 굉장한 체험을 깨달음이라고 잘못 알고 있다. 깨달음의 다른 말인 지반묵타란 모든 것에서 자유롭되 특히 체험에서 자유로운 것을 말한다. 지반묵타가 바로 진아다. 깨달은 자란 자신이 진아임을 알고, 이원성을 알지 못하는 자를 뜻할 뿐이다. (It is enlightenment when the experiencer realizes that he or she is what is being experienced, i.e., the self. Enlightenment is knowledge, not experience of anything. People err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