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여생 살이

목운 2022. 7. 30. 08:00

향상일로에서 멸정복성을 거쳐 인문제세 - 제 남은 삶의 방향성입니다! 특히 세속적 성공, 즉 맹자 말씀하신 인작(人爵)보다 천작(天爵)을 중시하는 삶을 살고자 합니다.

달리 말하면 자아완성(진여문 들기)이 곧 세상에 기여하는 대승 삶이라는 생각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제 책과 이 블로그에 다 있습니다. 혹여 제 책이 필요한 분은 메일 또는 댓글 주세요.

남은 삶 수많은 시간을 가족의 업을 해소하고 외적 현실에 더 몰입하면서도 더 깊이 즐기기 위해 계속 일하고자 합니다. 사진은 2020년 1월 할레아칼라에서 찍은 일출 풍경입니다.

'단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문제세  (0) 2022.08.03
오페라 처사 남명 후기  (0) 2022.08.02
드높아지는 일  (0) 2022.07.24
삶의 근본적 혁신  (0) 2022.07.21
신성의 두 측면  (0) 2022.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