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

깨달음과 영성 수련 2

목운 2023. 12. 6. 13:13

- 오직 기뻐하고 오직 사랑하고 오직 받아들이고 오직 축복하고 오직 감사하는 것이 신이 된다는 것의 의미임(우, 529쪽).

- 참나 실현과 구원은 동일한 것임. 높은 의식이 날마다 시간마다 행하는 것이 이것이다. 그것은 모든 순간을 선택하고 재선택하는 과정이다. 그것은 끊임없는 창조며 의식적인 창조이고 목적을 지닌 창조다. 영적 수련을 한다는 것은 온 마음과 온 몸과 온 영혼을 여기에 바친다는 것을 뜻한다. (신과 나눈 이야기 1권[이후 '신1'로 표기], 188쪽)

- 너희가 장기에 걸쳐 특정한 존재 상태를 이뤄낼 때 세상 일에서 성공하지 않기란 대단히 어렵다. 특정한 존재 상태에 이르면 삶은 풍족하고 충만하며 장대하고 마땅한 보상을 받을 것이기에 세속적인 부와 성공은 조금도 너희 관심을 끌지 않을 것이다. 삶의 역설은 너희가 세속적 부와 성공에 아무 관심이 없어지는 순간에야 비로소 그것들이 너희에게 흘러들어 올 길이 열린다는 점이다. (신1, 290쪽)

- (난관이 가득한 일상의 삶에서 신을 보는 것이) 바로 성스러운 삶이다... 나는 네가 그런 투쟁에 신물이 났다는 것을 안다. 하지만... 네가 나를 따를 때 그 투쟁은 사라질 것이다. 네 신적 공간에서 살도록 하라. 그러면 모든 사건이 다 축복이 되리니... 네가 참나를 실현하는 건 네 신적 공간에서이며 참나 실현이야말로 네 영혼의 목적, 유일한 목적이다. (신1, 192-19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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