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세계 차원에서 인간의 가장 위대한 이벤트가 있다면 올림픽이고 그 이유는 그 정신이 평화에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을 가장 잘 표현한 분이 독일 대통령인데 인용하자면 "고대로부터 이어온 올림픽의 평화정신을 사람들에게 다시 불러 일으킬 수 있다면 평창 올림픽은 이미 성공적이다."는 것입니다.오늘 매일 읽는 명상집에서 영감을 받아 이 세상을 떠날 때 "평화와 사랑"의 사람이었다는 평으로 남는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해당 내용을 옮겨보겠습니다. "신의 현존 체험은 언제든 가능한데 우리 내면에서 그러하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의 선택을 기다린다. 그 선택은 평화와 사랑을 제외한 모든 것을 신께 바침으로써만 이뤄진다. 그 보답으로 언제나 함께 했으나 이제껏 체험치 못했던 참나이기도 한 신성이 드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