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당신이 도움을 청한다고 가정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당신은 이 책을 읽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삶에 뭔가 잘못되었다 느끼고 있으며 변화를 원합니다. 그래서 나는 당신의 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려 하지만 그것은 누군가를 도우려는 욕망이나 의무를 느껴서가 아닙니다. 다른 누군가를 돕는다는 것은 누구나 빠지기 쉬운 커다란 함정입니다. 나도 당신이나 다른 누군가의 선생이 되려는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아니면 구루나 멘토, 코치 또는 어느 한 분야나 모든 것에 대한 답을 가진 척하는 사람이 되려는 것도 아닙니다. 혹 뭔가로 생각해주시려 한다면 옛날 서부개척 시대 마차 떼가 로키 산맥을 넘어 태평양에 이르려 할 때 악천후와 인디언에 대비하기 위해 좀더 편안하고 안전한 길을 안내하기 위해 보내는 정찰대로 생각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