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강한 확신이 바라고 상상하는 것을 무엇이든 가져다주지만 동시에 자신의 정신적-감정적 상태를 항상 주시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이해해야 한다. 그들은 타인에 대한 앙심을 속에 품지 말고 재빨리 용서해야만 한다. 그러지 않으면 상대방에게 큰 해를 입힐 수 있고... 그것은 조만간 스스로 뿌린 것의 결실로서 자신에게 돌아올 것이다. 게다가 그것은 그들이 뿌린 그대로 돌아온다. 나는 내가 무화과 나무에게 한 짓이 어떤 형태로든 내게로 불가피하게 돌아올 것임을 알고 있었다. (193쪽)-- 무화과 나무에게 일어난 일은 교회가 가장 이해하지 못하는 일입니다. 그저 예수 우상화만이 답인 줄 알고 그 일마저 찬사를 보내는 것이 교회 입장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수난 전 두려움과 여러가지 현실적 걱정 때문에 하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