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 선생의 복성서, 마이스터 에크하르트의 훈화, 호킨스 박사의 레팅고를 나름대로 종합한 말이 멸정복성입니다. 약 4개월 전부터 에고 충동대로 살아오면서 접한 김상운 님의 거울 명상, 캐럴린 엘리엇의 킹크, 레스터 레븐슨의 세도나 메소드도 결국 모두 대승기신론의 전통 위에 서 있다는 것을 확인한다.
즉 몸은 내가 아니니 몸이 아닌 근원 의식, 텅 빈 마음으로 사는 방법을 다양하게 논한 것이 위 방편들이다. 당나라 때의 선종, 칼 융의 그림자론, 마하리쉬 님의 자아탐구도 같은 맥락이다. 여기에 붙이는 레스터 레븐슨의 어록을 탐구해 보시라고 가져온다. 결국 세도나 메소드도 마하라쉬의 자아탐구와 다름없다는 것도 알게 된다.
https://youtu.be/YlZBBlKEPOE?si=86apsI0_2VaqEwa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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