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에 대한 반박(2)반항적 성격에게는, 진리나 권위가 전제적인 부모의 통제나 다름없기 때문에 불쾌하게 여겨진다. 손상된 인격은 온전한 진리를 위협적인 것으로 보며 따라서 그것을 거짓이라고 내친다. 이러한 손상이 사회정치적 관점과 관련하여 낮은 차원이 된 예가 '나'('신경과민') 세대다. 이렇게 부조화한 인격은 자기애로 부푼 '권리'와 쾌락에 다투어 몰두하는 것으로 드러난다. 이런 관점은 세속주의적이고 반종교적이며 신과 영적 실체에 반대하는 사회적 관점으로 요란하게 표현된다. 이들은 소위 '포스트모던'의 도덕적 상대주의(지수 160~190)인 철학 시스템 출현(마르크스주의)에 의해서지원을 받는다. 이어서 에고의 떠벌림은 이러한 일단의 팽창된 에고 중심 관점을 '우수한' 또는 '선발된', '올바른' 것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