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야훼 곧 부처(佛)다. 기독교의 신이나 불교의 부처나 이름 붙일 수 없는 데다 이름을 붙인 것이기 때문이다. (붙임 1과2)2. 이름 붙일 수 없는 그것(一物)에 도달하는 것 또는 그것이 되는 것(합일로도 말함)이 양 종교의 목표다. 기독교는 그것을 하늘나라라 했고 불교는 열반이라 했다. 3. 그 목표에 이르는 길은 알음알이(知解)가 아니라 분별망상에서 벗어나는 불이문(不二门, non-duality)밖에 없다. 선불교의 불이문은 무구무착(無求無着)의 방하착(放下着)이 핵심인데 이 지점이 서양 최신 영성이 얘기하는 놓아버리기(letting go)와 같다. (붙임 3 참조)4. 다만 선불교의 가르침은 우리 불가에 그대로 전수되고 있고 서양은 라마나 마하리쉬를 모범으로 하여 레스터 레븐슨, 마이클 싱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