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설 4와 5'를 읽고나니 '그리스도의 편지'가 제 블로그에서 지향하는 바와 처방에 대해 강하게 지지해준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즉 우리가 영적 수행을 통해서 참나와 하나가 되는 것을 '존재의 근원' 또는 '무조건적인 사랑의 영적 근원'에 이르는 것으로 표현하고 있으며 그때 우리는 세상을 초월하는 의식 수준으로 올라가는 것이며 모든 잠재력을 실현할 수 있게 됩니다. 이것은 바로 호킨스 텍스트에서 수없이 반복되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논설 4'는 우리가 신의 보호에 대한 절대적 믿음과 확신을 가질 때 고통과 손실은 가능하지 않다는 것, 오감이 인식하는 세상은 우리가 전자기를 잘 이용해서 가시계에 드러나게 한 것이라는 것, 우리의 경험은 우리가 과거에 지은 업에 따른 것이지만 그 보(報)는 우리의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