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의 요령과 요점

명상을 습관 들이기(3)

목운 2019. 1. 20. 08:44

호킨스 박사의 다음 말 덕분에 더 이상 지식 또는 내용물 늘이는 독서를 않기로 한 지 꽤 됩니다. 그러고 나서 '그리스도의 편지'를 만 3년 이상 읽고 있습니다. 이 책이 하루 10분 이상 쉰다는 기분으로 매일 명상하고 그 시간을 늘려가라고 해서 하다 보니 지금은 습관적으로 하루 평균 30분 정도 명상합니다.

이것을 응용해서 금년 들어 하루 각 10분 이상 웃몸 일으키기 또는 걷기, 영어 듣기, 중국어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20대부터 그랬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에서 이 글을 올리는 것입니다. 다음 글은 그저 참고하십시오!

「우리는 수없는 생을 바쳐 세상 모든 종교적 철학적 가르침을 공부하고도 헷갈리고 풀이 죽고 말 수 있습니다. "무엇무엇에 관하여 알려고" 하지 말고 그저 "알려고" 하십시오. "안다는 것"은 주관적인 체험입니다. "관하여 아는 것"은 사실을 축적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결국 모든 사실은 사라지고 실제 아는 것은 없습니다. 자신의 참나란, 존재하는 것과 존재했던 것과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모든 것에 관한 모든 것>임을 안다면 더 알아야 할 게 무엇이 있습니까? 완전성이란 그 자체 본성상 총체적이고 완결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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