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은 저절로 생겨납니다. 즉 몸이 저절로 돌아다니듯 전혀 당신을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마음의 실상이란 허구입니다. 그것을 깨달으면 마음은 실상의 주관자로서의 지배력을 잃어버립니다. 에고의 눈을 통해 보면 삶은, 끊임없이 변하는 호감과 반감, 두려움 및 일시적 즐거움으로 가득한 만화경과 같습니다.---*---마음이 실제 하는 일을 보면 언제나 다음 순간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려 애쓴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다음 순간(약 1만분의 1초)에 인간이 체험하는 것(그들은 결코 실체를 체험하지 않습니다)은 실체에 대한 에고의 해석입니다. 오디오 기기처럼 모니터가 있습니다. 우리가 프로그램을 녹음하듯이 모니터는 소리를 귀에 보냅니다. 우리는 바로 직전에 녹음된 것을 듣습니다. 그 프로그램을 직접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