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편지 /논설과 메시지

매일의 선언

목운 2016. 10. 25. 09:08

날마다 나는 내 심장과 마음을 초월적 신 의식을 향하여 열어 지금 내게 있는 모든 이기적 에고 충동이 사라지도록 도움을 구한다.

날마다 나는 내 영혼을 열어 신 의식을 받아들임으로써 이 세상에서 사랑과 평화의 새로운 시대를 건설하는 일에서 나를 도와 주시도록 하겠다.

하늘 나라에는 오직 신적 사랑, 신적 자비, 기쁨과 웃음, 그리고 소아가 아름답게 표현되는 일이 언제나 장엄하게 드러날 것이다.

세상 모든 곳의 자연이 지구상 모든 이에게 열매와 음식을 제공하면서 넘치도록 조화롭게 융성할 것이다. 모든 사람이 잘 먹게 될 것이다. 모두가 잘 입게 될 것이다. 모두가 영적으로 드높여져서 날마다 모든 일에서 신 의식을 드러낼 것이다.

나는 이 지복 넘치는 전망을 신 의식에로 드높이는데, 신 의식 안에서 그러한 전망은 신적 생명과 함께 하나가 되어 지상에 완전히 드러날 것이다. 나는 내 근원에 대하여 사랑에 찬 감사를 드리며 그 모든 것은 지금도 보이지 않는 속에서 모습을 취하기 시작하고 있다.

감사합니다. 아버지.

내 사랑하는 영혼아 이 시점에 빛을 선택하는 자녀와 세속적 에고의 분리와 어두움을 선택하는 자녀로 뚜렷하고도 분명히 나뉠 것이다. 빛이 세상을 비추려면 모두가 신성의 자녀가 되어야 한다.

너희가 이해할 만한 것을 말했으니 사랑과 자비에 넘치게, 하지만 억지로 나는 떠난다. 어린 아이가 아버지의 사랑에 찬 목소리를 경청하듯이 너희가 단순하게 내 말을 받아들여 내 긴박한 전갈이 너희 삶과 너희 주변 사람들의 삶에서 열매를 거두었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 속에서 내 사랑으로 너희를 감싼다.

이것은 너희 미래를 강력히 창조할 참된 전갈이다. 너희가 믿고 실행하면 그것이 이뤄짐을 볼 것이다. 너희 삶에서 더욱 확실히 천국을 확인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