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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운
'종심소욕불유구'로 가기 위해, 유교와 불교 및 기독교 영성을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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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7 13:31 단상

신과 나눈 이야기를 지은 월쉬는 저보다 대략 10살 연배인데 천주교도로서 제가 겪은 딜레머와 비슷한 일도 겪었고 바닥체험에서 올라와 큰 성취를 이룬 사람입니다. 그의 책이 의식지수 540(조건 없는 사랑)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복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명상에 대한 것을 '신과 나누는 우정'에서 가져옵니다. "그냥 고요히 있어라. 그 고요 속에서 너 자신과 더불어 있어라. 자주 이렇게 하라. 날마다 이렇게 하라. 아니 가능하면 시간마다라도 잠깐씩 이렇게 하라. 그냥 멈춰라. 네가 하는 모든 일을 멈추고 네가 하는 모든 생각을 멈춰라.

아주 잠깐이라도 잠시 그냥 있어라. 그렇게 하는 것으로도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날마다 새벽에 한 시간씩 잡아서 그것을 너 자신에게 주어라. 그 성스런 순간에 그곳에서 너 자신을 만나고 그런 후에 하루를 시작하라. 네가 다른 사람이 되리니. (225쪽)"

전에도 읽은 책이지만 실천을 안했더랬죠. 이 공부는 '의도와 결단'이 과반을 차지하는 것 같습니다. 실천되지 않는 교훈은 힘이 없지요. 어쩌면 바닥 체험이 없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퇴직후 바닥체험을 하고 다시는 뒤돌아가지 않는 결단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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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목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