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약칭 신나이)'가 의식지수 540(여기부터가 깨달음 상태임)이라는 걸 확인하고 다시 읽어보기로 했습니다. 실상 과거에 건성 읽은 셈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함께하고 싶은 구절을 가져오는 것으로 대신합니다.
「창조 과정을 작동하는 방식은, 먼저 "갖고" 싶은 게 무엇인지 살펴보고 그것을 "가진다면" 자신이 어떻게 "될" 것 같은지 자문해본 다음, 곧 바로 그런 '되어 있음'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행복해하고 "있는" 사람은 진짜로 중요한 온갖 일을 할 수 있는 시간과 필요한 모든 돈과 평생 지속되기에 충분할 만큼 사랑을 가진 것처럼 보인다... 너희가 미리 무엇이 되기로 정하는가가 그것을 너희 체험으로 만들어낸다. (신나이 3, 30~31쪽)」
요컨대 진실은 'Have-Do-Be' 순이 아니라 'Be-Do-Have' 순으로 이뤄지는 게 진리에 부합한다는 것이죠! 우리는 보통 거꾸로 알고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부자가 되어 행복해지려 하지 말고 바로 행복해지면 참된 부자가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