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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운
'종심소욕불유구'로 가기 위해, 유교와 불교 및 기독교 영성을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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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 08:43 단상
우선 인용합니다. "높은 의식이 날마다 시간마다 행하는 것은 선택하고 또 선택하는 일이다. 그것은 끊임없는 창조며 의식적인 창조고 목적을 지닌 창조다. 영적 수련을 한다는 것은 온 마음과 온 몸과 온 영혼을 여기에 바친다는 것을 뜻한다. 즉 자신을 신의 형상대로 신과 닮은 꼴로 창조하는 과정이다. 동양의 참나 실현과 서양의 구원 추구가 이 점에서 같은 것이다."

'신과 나눈 이야기 1' 188쪽의 구절을 제 식으로 조금 바꾸었습니다. 예수께서 신애(神爱)와 관련해서 하신 말씀의 속뜻도 이와 다르지 않다고 봅니다. 이것을 제대로 실천할 때 몸 삶에 필요한 것이 모두 충족될 뿐 아니라 아무런 걱정 근심이 없을 것이라고 약속됐건만 기독교(천주교) 안에서 답을 못 찾았습니다. 우술라 플레밍 말대로 기독교가 방법을 잘 모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가시계의 끌개장 힘이 만만치 않게 강해서 대부분의 사람은 말 그대로 땅에 묶인 영(지박령)으로 삽니다. 박정희를 신으로 모시는 사람들과 교회를 재벌로 여기는 명성교회 사람들은 그저 눈에 확 들어오는 지박령이지만 그냥 길을 잃고 가짜 빛에 몰려드는 불나비 같은 인생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뒤늦게 이게 아니네 하고 나름대로 5년을 노력한 저도 겨우 걸음마를 하는 느낌입니다.

전심전력 기도와 명상을 실천하는 게 시작입니다. 그리하여 한참 진보하고 나면 그때 비로소 신 의식에게서 녹봉을 받는, 그래서 아무런 부족이 없는 근본적 문제 해결이 성취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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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목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