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신비가들의 사랑 고백을 옮깁니다. 이들이 체험한 경지가 진정한 로맨스의 원류라고 저는 봅니다.
"내 몸과 마음이 원하는 것은 오직 내 사랑 당신뿐입니다. 그밖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내 성공, 실패, 그리고 내 삶까지 당신은 내 전부입니다. 당신 없이는 아무것도 의미가 없습니다. 당신이 나를 요구하셨을 때, 나는 당신께 나를 맡겼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아, 그러니 당신이 원하는 대로 해 주세요. 나는 당신 것입니다. 내 마음속에 숨어 계신 당신을 발견했고, 그 덕분에 나는 환상의 바다에 빠지지 않았습니다. (힌두교 성자 마하리쉬)"
"친구여, 내 모든 여정 동안 당신은 내게 먹을 것을 주었습니다. 당신은 내 동반자이자, 숨결이자, 희망입니다. 내 기쁨입니다. 내 갈증을 채워주고, 길의 끝까지 함께 걸어주는 분도 당신입니다. 나는 오직 당신만을 갈망합니다. 당신만이 내 보화입니다. 당신만이 내 생명이자 사랑입니다. 당신이 없었다면 나는 세상을 헤쳐나가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은 대가 없이 내게 너무나 많은 것을 주셨습니다. 수많은 특혜와 선물을. 나는 어디서나 당신 사랑을 찾고 불현듯 그 사랑이 채워집니다. 당신은 내 마음속에 삽니다. 당신은 내 눈의 광채입니다. 내 소망은 오직 하나, 당신과 하나 되는 것입니다. (유태교 랍비 라흐마니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