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 나눈 이야기

깨달음과 영성 수련 4

목운 2023. 12. 9. 12:12

- "내가 관찰한 바로는 참된 자기애는 에고를 사라지게 하지, 에고를 더 키우지 않는다. 달리 말하면 '참된 자신'에 대한 이해가 커질수록 에고는 작아진다. 그러니 '참된 자신'을 완전히 알면 에고도 완전히 없어진다... 에고란 네가 생각하는 자신이다. 그것은 '참된 자신'과 전혀 관계가 없다...  에고를 갖는 건 괜찮다. 왜냐하면 "에고"란 너희 현재 체험을 너희가 설정하는 상대계의 분리된 실체로서 체험하기 위해서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 111-112쪽)

- 고요히 있으면서 내가 신임을 알라. 나는 글자 그대로의 의미로 말하고 있다. 고요히 있어라. 내가 신이고 너희와 함께 있음을 알게 되는 방법이 바로 이것이다. 이것이 너희와 내가 하나임을 알게 되는 방법이고 이것이 너희 안의 창조주와 만나는 방법이다. (우, 391쪽)

- 자신의 진화과정을 남들과 함께하는 건 그 과정의 속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우, 447쪽)

- 체험담을 말하는 게 그 체험을 통해 깨달은 교훈을 나누기 위한 거라면 그것은 엄청난 가치를 갖게 된다. (우, 452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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