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편지

편지를 통한 그리스도의 소명

목운 2018. 4. 30. 02:22

- 2천년 전 예수는 부족 수준의 신 의식이 완전히 오류라는 것을 가르치다가 반발을 사서 죽었다. 징벌을 얘기하여 두려움을 일으키는 신 개념은 세속적 통치용이다.

- 모든 이의 운명은 천국을 향한 상승 행로를 가는 것이다.

- 편지를 통해 설파하려는 것은 창조원리를 이해시켜 지속되는 실패를 성공으로 바꿔주려는 것이다. 특히 일체는 진동주파수이며 에너지이고 의식이므로 사물의 진동을 바꾸고 새 의식을 주입하면 사물은 바뀐다. 따라서 필요한 것을 시각화해서 전심전력 믿으면 현실화된다.

- 또 아무 생각이 없을 때 생각을 조심해야 한다. 특히 비판과 판단을 하면 그것은 되돌아온다. 타인에 대한 바람이나 통제되지 않은 감정도 조심해야 한다. 파괴적인 생각이 파괴적인 결과를 부르기 때문이다. 다른 이들에 대한 태도와 생각을 조사해보면 너희 실패의 원인을 알 수 있다. 냉대하는 것, 울화를 가지는 것도 파괴적이다. 날씨에 대한 불평은 더 가혹한 날씨를 부를 수 있다.

- 그러니 너희에게 발생하는 모든 것을 신 의식에게 가져가서 그것이 너희에게 맞게 해주시도록 청하라. 그러면 너희와 연결된 신 의식이 답하시어 사태를 너희에게 맞도록 해 주실 것이다.


삶이 꼬이거나 실패로 치닫는 것은 생각을 아무렇게나 내버려두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결국 생각을 조심하고 생각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좋은 방법으로서도 명상이 필수적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의식을 안으로 돌려 신 의식을 찾으려는 실천이 바로 명상이기 때문입니다. 습관적으로 의식을 안으로 돌리기 위해서 매일 최소한의 시간을 내면 그것은 일상 생활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알면서 행하지 않는 그것을 행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편지 읽기는 탁월한 영적 수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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