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편지

기독교의 신-예수 개념은 넌센스

목운 2015. 10. 18. 20:05
'그리스도의 편지'의 '논설(article) 9'는 기존의 기독교 신 개념과 예수에 대한 진술, 나아가 사랑 개념이 모두 틀렸다고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확언하고 있습니다. 최대한 옮겨 보겠습니다.

"사랑은 치유, 복리, 번영, 참된 성공과 행복의 유일한 수단이지만 그것은 거룩한 듯하거나 감상적인 게 아니며 신을 기쁘게 하는 것도 아니고 착한 사람이 되라는 뜻도 아니다. 이런 생각은 너희 조부 세대의 생각일 뿐이다. 내 가르침을 유대인들이 곡해한 것으로 최대한 내다버려야 할 생각들이다.

사막에서 나는 '존재의 진실'을 알았고 영적 스승으로, 원자 요소를 통제하는 치유자로 변모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기독교회가 가르치는 벌주고 상주는 신 개념은 틀렸다. 소위 '아들'의 십자가 죽음으로 세상과 타협하는 신 개념도 틀렸다. 특히 두려워할 신 개념은 틀렸다. 예수 믿지 않으면 지옥 간다는 말은 결코 내가 한 적이 없는 말이다. 지금 기독교회가 가르치는 교리들은 너희 영적 안목을 가리고 있다. 2천년전 내 모습에 가장 가까운 묘사인 편지 2~3을 읽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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