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의 편지 /논설과 메시지 43

13. 너희가 믿으면...

그리스도가 말한다: 나는 너희 모든 골칫거리, 좌절, 한계가 이미 네 안에 있다는 것을 너희가 깨우치도록 하기 위해 정해진 시간마다 내 기록자를 통해서 너희들 식으로 말해주기 위해 내려온다. 그 원인은 너희에게 고착된 성격에서 너희 생각이 나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너희 삶에서 너희가 체험하는 모든 것은 너희의 습관적인 생각과 말이 드러난 것이다. 많은 이들이 ‘권능’에 대해 말하지만 너희 우주에서 가장 ‘강력한‘ 진리를 말해주려고 나는 노력하고 있다. 그것은 말 그대로 너희 삶, 건강, 소유, 인간관계와 행복을 조성하거나 망친다. 인간관계에서 더욱 건설적이고 행복하게 살도록 사람들이 그들의 인식, 태도, 생각, 언행을 바꾸는 일을 도와주려는 아주 인기 있는 토크 쇼가 있다. 사람들은 잘못된 사고 습관과 ..

12. 풍요 이상의 삶

그리스도가 말한다: 내가 팔레스타인 땅을 걸을 때 말했다. ‘나는 너희에게 풍요 이상의 삶을 가져다 주려고 왔다.‘ 기독교도 가운데 누가 이 말을 참으로 이해했는가? 너희 인간의 마음에 풍요 이상의 삶이란 더 힘 있고 생기 있으며 건강한 것, 어쩌면 부자가 되는 것을 의미할지 모른다. 그러나 생명 자체가 개별화한 내 관점에서는 이 순간 너희 인간 의식을 훨씬 뛰어넘는 무엇을 의미한다. 그래서 나는 지금이 내가 팔레스타인에서 유태인들에게 보여주려 했던 궁극의 진리를 너희가 일별할 수 있는 고차원의 영적 의식으로 너희를 드높일 적당한 때임을 알고 있다. 풍요 이상의 삶! 이 말을 처음 할 때 나는 너희 인간의 인식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밝히려고 했다. 실상 너희가 아직 참된 영적 도정에서 모든 피조물에 형태를..

11. 그리스도 의식

가 말한다: 이승 삶을 돌보는 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너희가 다음 차원들로 넘어갔을 때의 삶과 복지를 똑같이 돌봐야 한다. 거기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더 너희 의식이 밖으로 드러난 ‘존재’의 차원에 있게 될 것인데 이승에서보다 더 생생하게 그럴 것이다. 이승에서는 네 전반적 의식의 구조물로부터 너만의 환경을 만들어내지만 너희가 만나거나 함께 사는 이웃들의 환경에도 참여할 수 있다.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이승에서는 네 독자적인 의식이 늘 만들어 내거나 끌어들이는 것보다 더 즐거운 환경으로 옮겨서 더 기분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 모순 때문에 결국 마찰과 불안이 생긴다. 사람들은 그저 편안하게 안주하거나 그들이 만나는 높은 의식을 견디지 못하고 편하게 느끼는 낮은 의식 환경으로 돌아..

10. 의식 에너지

‘너희 의식이 분열되지 않도록 하여 온전하게 지켜라.’ 가 말한다: (다섯 번째와 여섯 번째 편지 이후 기술된) 의식의 참된 본성과 너희만의 고유한 의식의 참된 본성을 완전히 이해하는 것이 너희 건강과 인간관계와 인생의 성공, 그리고 행복에 있어서 가장 크게 중요하다. 너희가 것이 너희 삶에서 체험하는 것을 전적으로 결정하는 ‘의식 에너지’라는 것을 완전히 파악해야 한다. 그것은 너희에게 일어나는 모든 것과 너희가 행하는 것의 배후에 있는 추진력이다. 그것은 너희가 그 위에다 너희 삶을 구축하는 바탕이며 너희 일상생활에 추동력을 제공하는 힘의 저장소이기도 하다. 그것은 이 순간 너희 영혼을 초월하여 너희가 모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이 순간 너희가 될 수 있고 행할 수 있는 최대한의 범주이다. 너희 의식..

9. 인간의 사랑이란 실망을 줄 뿐

: , , 만이 치유와 복지, 번영과 참된 성공, 그리고 행복의 길이다. 이런 식으로 에 대해 말하면 너희가 그것을 성인인 양하거나 감상적으로, 혹은 ‘하느님’을 기쁘게 하자는(아니면 ‘하느님’ ‘마음에 들자’는) 권고로, 아니면 ‘부도덕한’ 사람에 반대되는 ‘선량한’ 사람이 되자는 것으로, 여길 것이라는 것을 안다. 하지만 그런 것은 너희 조부 세대가 생각하는 방식이다. 내가 팔레스타인에 살 때나 그 이후 언제든 너희가 ‘좋은’ 사람이 되도록 하려고 그런 말을 한 적이 결코 없다. 그것은 내가 이 땅에서 가르친 것을 유태인이 왜곡한 것이다. 그런 해석은 가급적 빨리 내다 버려야 한다. 그런 생각들이 너희의 내적 인식과 영적 관점을 흐린다. 그것들 때문에 구도자들이 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로 인해서..

8. 언제 잠에서 깨려는가?

지난번에 말할 때 나는 내 기록자의 마음을 통해서 최대한 뚜렷하게 말했다: 사람들에게 사랑의 신, 희생제물이 필요없는 을 가르쳤다고 해서 나 예수가 세상의 평화에 위협적 존재가 되고 로 비추어졌다는 진실을 언제 받아들이려는가? 유태인들이 ‘동태복수’를 가르쳤고 그들의 이 ‘이교도’들에 대항해서 성전을 벌이도록 했다고 가르치는 동안, 나는 사람들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사는 데는 가 핵심적이라고 가르쳤다. 참된 그리스도인 나는 깨끗하지 않은 컵을 우려할 게 아니라 마음과 입에서 나오는 것을 주의하라고 가르쳤다. 통찰력과 이해력이 있는 사람은 내가 다시 와서 이 단순한 주제를 확대하여 이 행성과 자신들을 총체적 재앙에서 구하기 위해 매우 긴박하게 요구되는 삶의 원칙을 가르쳤는지를 설명하고 있다는 것을 알 ..

7. 내 참된 소명

는 말한다: ‘나는 너희 삶이 얼마나 심하게 어려운지 안다. 내가 지구에 속한 진동과 접속하기 위해 기쁨의 영적 고원에서 내려오자 내 안의 의식변화를 직접 느꼈고 내 영혼에 전해지는 무겁고 짐스러운 압력과 너희들 생각이 전해졌다. 내가 이천년 전에 지구에 왔을 때 내 소명은 부분적으로는 이단적이고 부분적으로는 신비적인 생각을 가진 사람들의 마음을 계몽시키는 것이었다. 사람들은 (열렬히 믿건만 결코 그런 식으로 존재하지 않는) 여호와라는 유일한 신의 선민이라는 생각에 물들어 오만하고 그 믿음이 확고했었다. 예언자들은 어떤 초월적이고 영적인 의식에 대한 자기들의 신비적 인식을 설파했다. 그들은 이 을 묘사하기 위해 상상력 풍부한 언어를 사용했다. 그들은 위대하고 장엄한 모습을 마음에 그렸다. 그들은 또 상실..

6. 너희는 혼자가 아니다!

: ‘아직 내 를 만나지 못한 사람과 현재로선 그것을 읽을 이유가 없는 사람에게 다가가기 위해 나는 할 수 있는 한 너희가 쓰는 말로 말하기 위해 왔다.’ ‘실상 내 는 팔레스타인에서 내가 가르친 것을 설명하며 창조의 기원에 대하여 더 많은 설명을 담고 있어서 마음이 열린 사람에게는 살면서 겪는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단을 제공할 것이다.’ 이 말이 억지 주장으로 들릴지 모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이다. 편지는 물질 원소를 통제하여 무에서 음식과 물질을 창조함으로써 ‘존재의 원자 상태’에 대한 통제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었던 참된 스승들이 알고 있던 정보를 제공한다. 나도 물질 원소를 통제했고 치유를 했고 필수품들을 창조했으며 내가 편지에서 공유했던 깊고도 비밀한 지식을 가지고 있었기에 그렇게 할 ..

5. 사랑 안에서 걷기

'사랑 안에서 걷기' – '사랑이 되기' 지난번 논설에서 말한 대로 너희에게 이렇게 연달아 보내는 편지는 보다 이해하기 쉽도록 구어체를 사용하고 있어서 아주 실용적이고 현실적이다. ‘사랑’에 대한 전갈을 듣자마자 어깨를 으쓱거리며 다음과 같이 반응할 수 있다는 것도 나는 안다: “맞아요, 다들 얘기하는 것이죠. 그리스도가 사랑에 관해 전갈을 보냈다고 말하기는 아주 쉽죠. 하지만 뭔가 새롭고 생생한 것을 말해보시죠!” 내가 말하려는 첫 번째 것은 바로 다음과 같다 : 두 종류의 사랑이 있다. 둘은 완전히 다르다. 둘은 서로 다른 존재의 차원에서 나온다. 하나는 '영적'인 것인데 에고-정화라는 특정 단계를 먼저 거치지 않으면 인간 의식으로는 성취할 수 없다. 두 번째 사랑은 인간적인 것이며 '영적' 사랑과 ..

4. 유령 쫓기

그리스도가 너희가 평소에 쓰는 말로 하건대 "너희는 '왜' 항상 자기 전에 침대 밑에 유령이 있는지 확인해야 하는가?“ 이 말은 통상 너희들에게 무슨 뜻인가? 즉 너희가 어렸을 때 때때로 침대 밑에 숨은 유령이 무서워서 진짜 유령이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만 했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길을 갈' 때는 너희를 두렵게 하는 게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자기 전에 항상 너희 마음을 돌아봐야 한다. 너희가 무언가를 찾아내 확인했다면 너희는 어렸을 때 침대 밑에서 유령을 찾는 상상을 한 것처럼 결코 일어날 '필요가 없는' 재앙을 상상하고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내가 ‘일어날지도 모르는’이라는 말 대신 ‘일어날 필요가 없는’이라고 한 점을 주목하라. 너희 문제가 무엇이든 그것들이 너희 삶에서 ‘보이는 현실‘이 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