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명상과 관상은 분리되어 있지도 않고 별개의 활동인 것도 아니다. 다만 마치 서로 다른 연구 주제인 듯 편의를 위해 나누어질 뿐이다. 실천상으로는 서로 섞여서 습관이 되는 의식 형태로 발전한다. 양자의 강조점은 비언어적, 주관적, 비선형적 맥락이며 거기에서부터 포괄적 의식의 장인, 궁극의 앎 자체에 대한 인식이 나온다. 마음이 인식하는 내용물에서부터, 본다는 것이 저절로 일어나는 자동적인 현상이라는 깨달음으로 바뀌는 것은 비교적 간단한 일이다. 의식 조사로 확인되었을 뿐 아니라 역사적으로 가르쳐진 바대로 영적 진보와 명상 및 관상의 실천에, 위대한 스승의 기운에서 나오는 고주파 에너지 장의 도움이 더해진다. 이것은 스승의 글을 읽는 것, 스승의 영상을 시각화하는 것, 그리고 아주 강력한 것으로는 스승의..